이번 행사는 동해묵호신협 봉사단(단장 문영애)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다가오는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쪽바다중앙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동해묵호신협 관계자들과 봉사단원들은 지역 내 상점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 내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동해묵호신협 김태호 이사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묵호신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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