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소식]부산시교육청, 찾아가는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 마무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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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손충남 기자
입력 2024-02-0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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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은 '부산형 늘봄 정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16개 구·군과 5개 교육지원청을 권역별로 나눠 진행한 '찾아가는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5개 권역별 영어교육거점센터를 조성하고 있다"며, 특히 "'부산말하는영어 1.1.1.'을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과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영어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영어교육 축제 활성화로 영어 말하기 문화를 확산해 영어하기 편한 부산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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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부산형 늘봄 정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16개 구·군과 5개 교육지원청을 권역별로 나눠 진행한 ‘찾아가는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를 마무리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부산형 늘봄 정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16개 구·군과 5개 교육지원청을 권역별로 나눠 진행한 ‘찾아가는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를 마무리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부산형 늘봄 정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16개 구·군과 5개 교육지원청을 권역별로 나눠 진행한 ‘찾아가는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수영구를 시작으로 2월 7일 북구를 마지막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하윤수 교육감이 직접 일타 강사로 나서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부산형 늘봄 정책’전반에 대해 직접 강의했다. 

하 교육감은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모두 수용하기 위한 공간 확보 방안, 학습형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꼼꼼하게 설명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좋은 정책을 만들고 발표하는 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입에 단내가 나고 몸살이 나도 가야만 할 길이고 학부모님의 돌봄 걱정과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늘봄 정책 추진에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 ‘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 선포식’ 개최

하윤수 교육감은 6일 오후 2시 밀락더마켓에서 개최된 ‘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은 6일 오후 2시 밀락더마켓에서 개최된 ‘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은 6일 오후 2시 밀락더마켓에서 개최된 ‘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장, 강성태 수영구청장, 김기재 영도구청장, 김광명 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강철호 시의원, 장순홍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 구형모 부산글로벌 빌리지 대표, 허현도 부산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방성빈 BNK 부산은행 행장, 조정희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는 1부 비전선포식으로 △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발표 △영어하기 편한 도시 홍보대사 위촉식(김조한) △비전선포 기념 퍼포먼스, 2부 All-Star English(제작발표회)로 △제작발표회 및 출연진 소개 △영어교육방송 프로그램 소개 △질의응답 △홍보대사 김조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영어하기 편한 도시 정책 비전은‘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이며 목표는‘영어하기 편한 도시’로 첫 번째 전략 방향과 과제는 우리아이 영어교육 걱정없는 도시이다.

이를 위해 △부산형 영유아 영어교육 운영 △초중고 영어교육 확대 및 내실화 △부산형 영어교육프로그램 개발 △전문 미디어 활용 영어교육 일상화 지원을 실시한다.

두 번째는 글로벌 취창업이 성공하는 도시로 △부산형 청년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부산 창업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이다.

세 번째는 외국인도 관광하기 편리한 도시로 △영어친화 부산 안내체계 구축 △영어친화 관광지구 지정 및 확대이며, 네 번째는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로 △영어친화 업무지구 지정 및 운영 △Good Life in Busan 서비스 지원이다.

마지막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글로벌 도시는 △홍보 및 이벤트 기획을 통한 시민공감 강화 △시민 주도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 지원으로 설정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5개 권역별 영어교육거점센터를 조성하고 있다”며, 특히 “‘부산말하는영어 1.1.1.’을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과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영어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영어교육 축제 활성화로 영어 말하기 문화를 확산해 영어하기 편한 부산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Busan is Good!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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