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08/20240208095629765188.jpg)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7일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날 하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생활시설 9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하 시장은 이 중 청소년 생활시설 1개소, 장애인 보호․생활시설 2개소, 아동 생활시설 2개소를 차례로 방문한 뒤, 운영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용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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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 시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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