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애 의원, 고양시 덕양구 보건소서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 업무 정담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차우열 기자
입력 2024-02-08 12:0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설날을 앞둔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보건소에서 경기도 고양시 3개구 보건소(일산동구, 서구, 덕양) 관계자 및 경기도 질병정책과와 함께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 업무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서 이인애 의원은 "돌봄의료는 장기요양 등급자, 와상환자, 중증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통합적인 방문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며 "효율적 운영 방안과 시스템 발전을 위한 지원 및 연구와 적용을 통해서 방문 진료 및 간호, 재활, 심리상담 및 지원 등과 함께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의 기반도 촘촘히 살피고 다질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 돌봄의료 담당자와 고양시 보건소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현장의 운영 상황과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돌봄의료의 성공적 자리매김을 위해서 경기도의회 및 보건의료계의 소통과 화합이 필요하다"고 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이 의원, "경기도 찾아가는 돌봄의료의 효율적인 운영은 초고령사회 대비 지역 사회 돌봄체계 구축에 크게 이바지할 것"

사진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설날을 앞둔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보건소에서 경기도 고양시 3개구 보건소(일산동구, 서구, 덕양) 관계자 및 경기도 질병정책과와 함께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 업무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는 1인 세대 증가 등 세대 형태의 변화, 초고령 사회 진입 등 돌봄 필요도가 높은 인구의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을 위해 준비되었고, 지역병원 내 돌봄의료센터를 설치해 방문의료·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돌봄의료센터의 구성은 센터장, 의사, 간호사, 케어매니저(사회복지사) 등 기능형 인적 구성과 함께 장기요양 1~4 등급, 퇴원환자 등 거동 불편·불능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방문 의료서비스 및 포괄적 복지 시스템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또한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으로 지역사회 협의체 구성, 전문 지원단의 구성으로 사업내실화, 사업의 효과성 분석으로 단계적 민간 인프라 구축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서 이인애 의원은 “돌봄의료는 장기요양 등급자, 와상환자, 중증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통합적인 방문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며 “효율적 운영 방안과 시스템 발전을 위한 지원 및 연구와 적용을 통해서 방문 진료 및 간호, 재활, 심리상담 및 지원 등과 함께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의 기반도 촘촘히 살피고 다질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 돌봄의료 담당자와 고양시 보건소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현장의 운영 상황과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돌봄의료의 성공적 자리매김을 위해서 경기도의회 및 보건의료계의 소통과 화합이 필요하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