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6일 석수1동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아름회’로부터 떡국떡 등 식품을 후원받았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후원받은 식품은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총 31명에게 전달됐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아름회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덕분에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함께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석수1동행정복지센터 4층에 위치해 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기본 교과 학습부터 미디어 리터러시·진로 체험·창의 융합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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