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청 특공대, 설 연휴 다중이용시설 범죄예방에 나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2-08 16:4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동해해양경찰청 특공대가 설 연휴 특별치안활동(2.8~2.12) 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인 여객선 터미널에 전진배치되어 범죄예방에 나선다.

    동해해경청 특공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하는 많은 인파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와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터미널 내부에 전진 배치되어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공대는 터미널 내부와 주변을 순찰하며,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또한, 터미널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 글자크기 설정
  • 설 연휴 특별치안활동(2.8~2.12) 기간

동해해양경찰청 특공대가 설 연휴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동해해양경찰청 특공대가 설 연휴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동해해양경찰청 특공대가 설 연휴 특별치안활동(2.8~2.12) 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인 여객선 터미널에 전진배치되어 범죄예방에 나선다.
 
동해해경청 특공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하는 많은 인파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와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터미널 내부에 전진 배치되어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공대는 터미널 내부와 주변을 순찰하며,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또한, 터미널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동해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의 안전을 위해 특공대를 전진 배치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