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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 설 명절 전통시장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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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2-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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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8일 동해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해 장보기에 나섰다.

    김성종 청장은 "지역민들과 함께 즐기고 나누는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연휴 기간 동안 국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상 치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역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들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나누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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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 활성화 및 수산물 소비촉진에 힘써

김성종 동해해경청장과 동해해경청 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김성종 동해해경청장과 동해해경청 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8일 동해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해 장보기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김성종 청장을 비롯해 직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직원들은 명절음식 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제수용품과 먹거리 등을 구입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했다.
 
김성종 청장은 "지역민들과 함께 즐기고 나누는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연휴 기간 동안 국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상 치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역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들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나누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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