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 하남시, 설 명절 대비 '안전 캠페인' 실시

이현재 하남시장이 8일 ‘설 명절 대비 안전 캠페인’에 참석해 전통시장을 돌며 시민들에게 안전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이 8일 ‘설 명절 대비 안전 캠페인’에 참석해 전통시장을 돌며 시민들에게 안전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은 8일 설 명절을 맞아 덕풍전통재래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명절 기간 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하남시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덕풍전통재래시장에서 출발해 신장전통재래시장을 거쳐 석바대 시장까지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 및 안전운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8일 ‘설 명절 대비 안전 캠페인’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이 8일 ‘설 명절 대비 안전 캠페인’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이현재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면서 “시민 모두가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1월 24일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하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