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살기좋은 화성시 만들기에 최선 다하겠다"

정 시장, 자신의 SNS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인사

조암시장과 은혜원 장애인복지시설 방문...설날 전통시장 이용 부탁

[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4년은 100만 화성시가 새롭게 도약하는 특별한 해"이라며 "상상이 현실이 되는, 더 살기좋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란 제목의 글에서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명절 보내시고, 새로운 희망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한편 정 시장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설날에는 역시, 전통시장이 최고입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조암시장과 은혜원 장애인복지시설에 방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화성소방서, 우정파출소와 함께 비상소화장치 및 소방시설 상태도 꼼꼼히 점검하고, 상인분들께는 자가점검 리스트를 통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 말씀도 드렸다"면서 "은혜원에 방문해서는 쌀, 배즙, 라면 등 화성시가 준비한 기부 물품을 드렸는데, 덕담과 함께 넉넉히 얹어주셔서 고맙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끝으로 "이번 명절은 이웃의 정과 따뜻함이 많은 우리 전통시장, 많이 이용해 주세요!"라고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