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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평화와 행복은 거저 오지 않는다"면서 "오늘도 시민 행복과 평화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제복을 입은 공무원과 근무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유 시장은 "의료체계와 화재예방 점검차 명절 간 운영하는 약국과 119안전센터를 방문하고, 분뇨처리장 시설 점검도 진행했다"며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는 이분들이 있어 우리 명절이 더욱 따뜻하고 평온하다"라며 감사했다.
그러면서 "근무자 격려차 방문한 석남 119안전센터에서는, 얼마 전 빌라 화재 현장 인근에서 식사 중이던 비번 소방관 두 분이 시민을 구한 일이 있어 표창했다"면서 "숭고한 소방 정신으로 시민 안전을 지켜주신 김상근, 고준규 소방교를 비롯한 모든 소방관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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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시장, 자신의 SNS 통해 300만 인천시민과 700만 재외동포에게 갑진년 새해 인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평화와 행복은 거저 오지 않는다"면서 "오늘도 시민 행복과 평화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제복을 입은 공무원과 근무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명절 연휴 첫날, 새벽 일찍 오봉산에 올라 주민분들과 함께 맑은 공기 마시며 새해 새로운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 시장은 "의료체계와 화재예방 점검차 명절 간 운영하는 약국과 119안전센터를 방문하고, 분뇨처리장 시설 점검도 진행했다"며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는 이분들이 있어 우리 명절이 더욱 따뜻하고 평온하다"라며 감사했다.
그러면서 "근무자 격려차 방문한 석남 119안전센터에서는, 얼마 전 빌라 화재 현장 인근에서 식사 중이던 비번 소방관 두 분이 시민을 구한 일이 있어 표창했다"면서 "숭고한 소방 정신으로 시민 안전을 지켜주신 김상근, 고준규 소방교를 비롯한 모든 소방관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 시장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들부터 어르신들' '시장 상인들과 장보러 나온 가족들, 따스한 명절 분위기를 지켜주는 경찰분들' 전통시장, 아동시설, 경로당, 지구대 등을 방문해 새해 따스한 온기를 전해드리고, 맞잡은 두 손 통해 복을 나누어 드리며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 사랑하는 300만 시민,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