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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성우 카와니시 켄고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월드투어 in 서울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6년 데뷔해 '하이큐!!', '후르츠 바스켓', '도쿄 리벤져스' 등의 인기 애니메이션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성우 카와니시 켄고는 '귀멸의 칼날' 시리즈에서 '토키토 무이치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대표작을 갱신했다.
한편 점프코믹스 누적 판매 부수 1억 5천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시리즈의 새로운 극장판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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