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한 작품이다.
특히 올해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노하우를 총 집결한 ‘그랜드 피날레’ 시즌으로 대를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김소향, 이지혜, 옥주현, 윤공주, 이아름솔 등이 출연하며, 공연은 오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호텔이 내놓은 ‘마리 앙투아네트’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 타입에 뮤지컬 VIP 티켓 예매권 또는 디럭스 객실 타입에 R석 티켓 예매권 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모모카페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다. 뮤지컬 티켓은 체크인 시 제공된다. 뮤지컬 예매와 취소는 직접 하면 된다.
이번 패키지는 13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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