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곰신'이지만 "해피 밸런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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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2-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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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밸런타인데이를 미리 기념했다.

    김연아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피 밸런타인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밸런타인데이는 오는 14일이지만, 팬들을 위해 미리 기념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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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사진김연아 SNS
김연아 [사진=김연아 SNS]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밸런타인데이를 미리 기념했다.

김연아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피 밸런타인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밸런타인데이는 오는 14일이지만, 팬들을 위해 미리 기념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김연아는 하트 모양의 가방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연아의 백옥 피부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부터는 '연느데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1월에는 고우림이 입대하며 '곰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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