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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흐름과 연동된 주가연계증권(ELS)의 손실 규모가 5000억원을 넘어섰다.
전체 피해 규모는 7조원 수준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돼 은행 등 판매 금융기관에 자율배상안을 요구하는 금융당국의 압박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이 판매한 H지수 기초 ELS 상품 가운데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총 9733억원어치의 만기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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