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실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14/20240214152520318830.jpg)
14일 군에 따르면 임실의 랜드마크인 ‘임실치즈테마파크’에 방문하고, 좋은 추억을 남기는 SNS 인증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의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인 ‘2024년 여행가는 달’과 관련한 2~3월 협업 사업으로, 지난해 임실치즈테마파크의 ‘2023 한국관광의 별’ 지속가능 관광 프로그램 부문 선정 기념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임실치즈테마파크 방문 인증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여행, #여행가는달)와 함께 업로드한 후 이벤트 페이지(네이버 폼)를 통해 게시물 URL을 제출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011년에 처음 문을 연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축구장 28개 넓이의 20만4000㎡의 초원 위에 조성돼 있다.
이국적인 경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에도 이 곳을 중심으로 5월 가정의 달 행사와 7~8월 아쿠아페스티벌, 10월 임실N치즈축제, 12월 임실산타축제 등이 열린다.
심민 군수는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임실의 랜드마크인 임실치즈테마파크에 많이들 방문하셔서 여행도 즐기고, 사진도 찍으며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올해에도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비롯해 옥정호와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통해 천만 관광 임실 시대를 여는 데 더욱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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