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컴퍼니, 티나 술 세트 메뉴 '신호등 세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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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2-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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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큐르 브랜드 티나(TINA)를 선보이고 있는 주류 전문 기업 아토컴퍼니가 티나의 새로운 술 세트 메뉴인 '신호등 세트'(Signal set)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로운 신호등 세트를 론칭하면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맛과 색상의 티나 술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처럼 기념일, 특별한 날 등에 선물로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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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나
[사진=티나]
리큐르 브랜드 티나(TINA)를 선보이고 있는 주류 전문 기업 아토컴퍼니가 티나의 새로운 술 세트 메뉴인 ‘신호등 세트’(Signal set)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티나의 신호등 세트는 신호등의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등의 색상과 각기 다른 맛을 결합한 독특한 제품이다. 신호등 세트는 R.TINA(빨간색/딸기맛), Y.TINA(노란색/레몬맛), G.TINA(초록색, 청포도맛)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이 세트는 이름처럼 신호등을 연상시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세요’라는 메시지까지 담고 있다. 병 하단에 부착된 LED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를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

티나는 지난 2018년 전통주를 새롭게 디자인한 리큐르 제품을 선보이며 젊은 층을 겨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티나의 술 라인은 함께 또는 혼술로도 즐기기 알맞아 클럽, 라운지, 주점, 마트 등 다양한 장소에서 2030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로운 신호등 세트를 론칭하면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맛과 색상의 티나 술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처럼 기념일, 특별한 날 등에 선물로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티나의 신호등 세트는 온라인 쇼핑몰 ‘술맛집’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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