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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주4일제 근무는 도에 큰 기회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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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대웅·정성주 기자
입력 2024-02-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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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년 연설을 통해 "최근 화두인 주 4일제 근무는 도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주 4일제 도입 시 도가 전 국민의 관심과 이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면밀히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삼성전자, 포스코, SK 등 유수의 대기업과 온라인업계에서 이미 주 4일제를 시범적으로 실시 중이고, 세계적으로도 주 4일제를 공식화하는 국가가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말하며 2000년대 초반 주 5일제 도입이 논의될 때 의구심을 가졌으나 지금은 당연 시 여기듯, 주 4일제도 시간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정착될 시대적 흐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주 4일제 근무는 곧 여가시간의 확대"임을 강조하며 생활인구 유입, 세컨 하우스 붐 등 지역 부동산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지독한 인구 소멸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의회 차원에서도 주 4일제 근무에 따른 정책 마련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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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지사, "주4일제 도입 대비해 면밀히 연구하고 정책 대안 마련 필요"

김진태 도지사 사진강원도
김진태 도지사 [사진=강원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년 연설을 통해 “최근 화두인 주 4일제 근무는 도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주 4일제 도입 시 도가 전 국민의 관심과 이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면밀히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삼성전자, 포스코, SK 등 유수의 대기업과 온라인업계에서 이미 주 4일제를 시범적으로 실시 중이고, 세계적으로도 주 4일제를 공식화하는 국가가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말하며 2000년대 초반 주 5일제 도입이 논의될 때 의구심을 가졌으나 지금은 당연 시 여기듯, 주 4일제도 시간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정착될 시대적 흐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주 4일제 근무는 곧 여가시간의 확대”임을 강조하며 생활인구 유입, 세컨 하우스 붐 등 지역 부동산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지독한 인구 소멸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의회 차원에서도 주 4일제 근무에 따른 정책 마련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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