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광주 북구 망월동 5·18 구묘역(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땅에 박힌 '전두환 비석'을 밟고 있다.
옛 5·18묘역 들머리의 전두환 비석은 전씨가 대통령 재임 시절인 1982년에 전남 담양군 방문을 기념해 세운 것을 광주·전남 민주동지회가 1989년 부순 뒤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밟고 지나가도록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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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광주 북구 망월동 5·18 구묘역(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땅에 박힌 '전두환 비석'을 밟고 있다.
옛 5·18묘역 들머리의 전두환 비석은 전씨가 대통령 재임 시절인 1982년에 전남 담양군 방문을 기념해 세운 것을 광주·전남 민주동지회가 1989년 부순 뒤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밟고 지나가도록 묻었다.
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광주 북구 망월동 5·18 구묘역(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땅에 박힌 '전두환 비석'을 밟고 있다.
옛 5·18묘역 들머리의 전두환 비석은 전씨가 대통령 재임 시절인 1982년에 전남 담양군 방문을 기념해 세운 것을 광주·전남 민주동지회가 1989년 부순 뒤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밟고 지나가도록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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