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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한양대 ERICA, '한류 특성화 교육·연구'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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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4-02-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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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한류특성화 교육과 인재 양성, 연구를 다양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이를 위해 △전략적·지속가능한 한류특성화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한 제반 여건 마련 △한류특성화 연구 △연관 산업간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길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은 "오늘날의 한류를 조성한 거점 역할에 이어 향후 ERICA를 중심으로 K-컬처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학교측의 청사진을 들었다"라며 "한류와 K-콘텐츠로 국제문화교류의 허브를 자임하는 우리 진흥원과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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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정길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오른쪽)과 이기정 한양대학교 ERICA 총장이 지난 14일 한양대 ERICA 본관 2층 프라임컨퍼런스홀에서 ‘한류 특성화 교육 및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지속가능한 한류특성화 교육과 인재 양성, 연구를 다양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이하 진흥원)은 15일 “한양대 ERICA(총장 이기정)와 지난 1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국제문화교류 전담기관’으로 한류 관련 조사연구를 비롯해 국가 간 쌍방향 문화교류, 전문인력 양성, 한류 연계콘텐츠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양대는 ‘창의와 나눔으로 세상에 힘이 되는 한양’을 비전으로 지식과 지혜가 융합된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ERICA 캠퍼스는 산학협력의 모델을 제시하는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K-콘텐츠 융합 인재양성으로 협력점을 모색했던 양 기관은 이번에는 한류를 매개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전략적·지속가능한 한류특성화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한 제반 여건 마련 △한류특성화 연구 △연관 산업간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길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은 “오늘날의 한류를 조성한 거점 역할에 이어 향후 ERICA를 중심으로 K-컬처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학교측의 청사진을 들었다”라며 “한류와 K-콘텐츠로 국제문화교류의 허브를 자임하는 우리 진흥원과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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