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가 1~2인 가구뿐만 아니라 서브 냉장고를 찾는 소비자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출시 2주 만에 완판됐다.
15일 락앤락에 따르면 미니 김치냉장고는 재입고에 맞춰 1인 가구 리뷰 유튜버 ‘자취남’과 협업해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 총 100명에게 락앤락 멀티스텐쿠커를 증정할 계획이다.
미니 김치냉장고는 32ℓ 용량으로 작은 주방이나 다용도실 등 공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저장 공간 자체를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인 영하 1℃를 유지한다. 뚜껑은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력을 강화해 냉기와 냄새 배출을 최소화했다. 김치 모드 외에도 과일·채소, 냉동, 음료 총 네 가지 모드로 사용자 기호에 따라 맞춤형 냉장고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하단에는 바퀴가 설치돼 이동이 편리한 것도 특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이 1~2인 가구 증가 추세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한 미니 김치냉장고가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신선한 김치 보관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새로 입고된 물량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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