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시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더 긴밀한 협력 통해 교육격차 해소 등 만전 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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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입력 2024-02-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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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세환 시장이 1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 관내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 시장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2024년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협력하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약으로 정한 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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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부속합의서 체결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시장이 1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 관내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 시장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2024년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협력하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약으로 정한 지구다.

방 시장은 "부속합의서 주요 내용의 경우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생태 구축을 위한 세부 프로그램 예산에 대한 협의 내용이 주이고,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라고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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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에는 자율, 균형, 미래라는 세 가지 목표로 지역의 교육자치 강화, 교육격차 해소, 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여기에 온마을학교 운영, 초등 돌봄교실 운영, 미래학교 조성 지원, 진로교육 지원 등 16개 사업에 총사업비 51억4000만원(광주시 27억1000만원, 지원청 24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을 위한 정책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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