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16/20240216142630389460.png)
이 사업은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와 취업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 부여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총 1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공공근로사업은 3단계, 지역공동체일자사업 2단계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1단계 사업은 '푸드뱅크' 등 52개 사업장에서 총 참여인원 85명이 근무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연령대에 따라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이내, 만 65세 미만은 1일 5시간 이내이다.
특히 참여 근로자에게는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복무교육과 함께 8시간의 신규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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