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 이성해 전 국토부 대광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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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입력 2024-02-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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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해 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16일 국가철도공단 등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전날 국토교통부에 이 신임 이사장의 인사 발령을 통지했다.

    임기는 오는 19일부터 2027년 2월 18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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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신임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사진=연합뉴스]
이성해 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16일 국가철도공단 등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전날 국토교통부에 이 신임 이사장의 인사 발령을 통지했다. 임기는 오는 19일부터 2027년 2월 18일까지 3년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와 영국 리즈대 교통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토부에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건설정책국장, 새만금개발청 차장 등을 지냈다. 2022년 7월부터는 1년간 차관급인 대광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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