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과정은 공익단체 활동을 희망하는 청년 또는 도민, 공익단체에 소속된 2년 차 이하의 신규활동가 등 선발된 40명을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익활동의 가치와 태도,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이 운영되며 7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공익활동으로 열어가는 더 나은 사회(박진, 국가인권위 사무총장), 연대하는 마음은 어떻게 아픔을 치유하는가(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 공익활동가로서 가져야 할 기초교양 등 6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홍보와 접수는 2월 19일부터 센터 누리집과 웹자보를 통해 진행되며 구글폼(bit.ly/공익활동가학교새싹과정)을 통해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2024 공익활동가학교–새싹과정을 통해 예비 활동가들이 신규활동가로 성장하고 신규활동가들은 역량 있는 활동가가 되어 지속 가능한 공익활동과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청년을 포함한 예비 활동가들과 신규활동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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