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유소년의 꿈ㆍ열정으로 넘치는 강원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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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윤중국 기자
입력 2024-02-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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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유소년 대상 MICE 행사인 '2024 아시안 유소년 농구 슈퍼컵'과 '제12회 로보컵 코리아 오픈'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원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로봇과 스포츠 등 유소년 행사의 연속적 유치를 통해 강원자치도를 유소년 MICE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동계 청소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로봇과 스포츠를 주제로 유소년들이 모여 다시 한 번 경쟁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되어 뜻깊다"라며 "도내에 MICE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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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 로봇 등 다양한 행사 줄이어 유치

사진강원관광재단
[사진=강원관광재단]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유소년 대상 MICE 행사인 ‘2024 아시안 유소년 농구 슈퍼컵’과 ‘제12회 로보컵 코리아 오픈’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유소년 농구 발전과 국제 교류를 위한 ‘아시안 유소년 농구 슈퍼컵’은 역대 최고 규모인 아시아 12개국 80개 팀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홍천종합체육관 등에서 진행됐다.
 
사진강원관광재단
[사진=강원관광재단]
또 로보컵 코리아 오픈은 지난해 12월에 개최된 2023 로보컵 아시아 퍼시픽에 이은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경진대회로 17일부터 18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렸으며, 한국과 동아시아 지역 1000여명의 유소년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로봇과 스포츠 등 유소년 행사의 연속적 유치를 통해 강원자치도를 유소년 MICE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동계 청소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로봇과 스포츠를 주제로 유소년들이 모여 다시 한 번 경쟁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되어 뜻깊다”라며 “도내에 MICE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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