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호 도의원, "파주 이웃을 위해 묵묵히 자원봉사 하시는 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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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4-02-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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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호 의원이 "파주 이웃들을 위해 소리 없이 묵묵히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은 남을 위해서는 큰소리를 내시지만, 정작 내 일은 작은 소리조차 내시지 않는 고마운 분들이 많다"라고 전했다.

    고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촌 팜스프링 인근 자연 뷰가 일품인 '카페 산책'을 소개합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전 파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최경숙 여성 대장님이 하시는 곳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고 의원은 "(최 대장님께서) 전혀 말씀을 안 하셔서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오픈 소식을 듣고 파주소방서장님과 파주의용소방대 남·여 연합대장님들과 다녀왔다"며 "정치에 있어 거대한 정책도 중요하겠지만 소박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을 위한 일도 함께 잘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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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호준 의원 SNS 캡처
[사진=고준호 의원 SNS 캡처]
고준호 의원이 "파주 이웃들을 위해 소리 없이 묵묵히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은 남을 위해서는 큰소리를 내시지만, 정작 내 일은 작은 소리조차 내시지 않는 고마운 분들이 많다"라고 전했다.

고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촌 팜스프링 인근 자연 뷰가 일품인 '카페 산책'을 소개합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전 파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최경숙 여성 대장님이 하시는 곳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고 의원은 "(최 대장님께서) 전혀 말씀을 안 하셔서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오픈 소식을 듣고 파주소방서장님과 파주의용소방대 남·여 연합대장님들과 다녀왔다"며 "정치에 있어 거대한 정책도 중요하겠지만 소박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을 위한 일도 함께 잘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카페 산책'을 소개합니다. 저렴한 음료 가격과 취미 작가님들이 손수 만드신 가죽공예, 은공예, 뜨개 공예, 도예 등 많은 소품이 진열되어 있다"면서 "매장 앞 넓은 야외공간이랑 자연 뷰가 일품입니다. 제 페이스북 보고 오셨다고 하시면 아주 좋아하실 거에요. 꼭 가보세요"라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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