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극 새 역사'...이하늬 "'밤에 피는 꽃' 사랑해 줘 감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4-02-18 21:2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늬가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 17일 종영한 '밤에 피는 꽃'에서 과부 조여화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하늬의 활약 덕분에 '밤에 피는 꽃' 최종화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했다.

  • 글자크기 설정
이하늬 사진이하늬 SNS
이하늬 [사진=이하늬 SNS]


배우 이하늬가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동안 '밤에 피는 꽃'과 여화를 사랑해 준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좋은 배우분들과 스텝들 만나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이 작품을 여러분들께 고스란히 보여드릴 수 있는 것 자체가 더 없는 영광이었고, 보람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하늬 사진이하늬 SNS
이하늬 [사진=이하늬 SNS]


그러면서 이하늬는 "부디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십시오 다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마무리지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 "세젤예",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이하늬는 지난 17일 종영한 '밤에 피는 꽃'에서 과부 조여화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하늬의 활약 덕분에 '밤에 피는 꽃' 최종화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했다. 이는 MBC 역대 금토드라마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앞서 1위는 지난 2021년 인기를 모은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전국 최고 시청률 17.4%를 나타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