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노민플라자’ 내 롯데리아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 몽골 현지 기업 유진텍 몽골리아 LLC와 MF 계약(Master Franchise) 체결 이후 7년 여만이다.
지난 16일에 문을 연 몽골 롯데리아 5호점인 노민플라자점은 264㎡(약 80평) 규모의 매장으로 실내·외 총 약 140석의 규모 매장으로 수도 울란바토르 3~4구역에 위치한 매장이다.
이번 노민플라자점 오픈으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운영하는 롯데리아 매장 수가 5개로 늘어나게 됐다.
향후 롯데리아는 한국 문화에 익숙한 몽골 현지 고객에게 한국식 버거와 현지화 메뉴를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실제 몽골에 위치한 매장에서의 메뉴 판매량 중 한국식의 매콤한 강정 소스를 활용한 치킨강정버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육류를 선호하는 몽골인들의 입맛에 맞춘 비프패티류의 버거들과 최근 치즈에 대한 관심도 증가에 따라 디저트 메뉴 치즈스틱을 추가한 치즈치킨버거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에 몽골 현지 매장의 매출은 지난해 포스(POS·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 매출액이 84%가량 증가했으며, 올해 역시 신규 매장 오픈으로 현지 시장에서의 외형 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브랜드 확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베트남 사업이 1000억원 매출 돌파에 이어 올해 역시 지속 성장세로, 이번 몽골 5호점 역시 쇼핑몰 내 입점 상권의 특수성을 활용해 현지에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몽골 현지 기업 유진텍 몽골리아 LLC와 MF 계약(Master Franchise) 체결 이후 7년 여만이다.
지난 16일에 문을 연 몽골 롯데리아 5호점인 노민플라자점은 264㎡(약 80평) 규모의 매장으로 실내·외 총 약 140석의 규모 매장으로 수도 울란바토르 3~4구역에 위치한 매장이다.
이번 노민플라자점 오픈으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운영하는 롯데리아 매장 수가 5개로 늘어나게 됐다.
또한 육류를 선호하는 몽골인들의 입맛에 맞춘 비프패티류의 버거들과 최근 치즈에 대한 관심도 증가에 따라 디저트 메뉴 치즈스틱을 추가한 치즈치킨버거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에 몽골 현지 매장의 매출은 지난해 포스(POS·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 매출액이 84%가량 증가했으며, 올해 역시 신규 매장 오픈으로 현지 시장에서의 외형 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브랜드 확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베트남 사업이 1000억원 매출 돌파에 이어 올해 역시 지속 성장세로, 이번 몽골 5호점 역시 쇼핑몰 내 입점 상권의 특수성을 활용해 현지에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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