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명품고교로 거듭나도록 관심과 지지 보낼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군포=박재천 기자
입력 2024-02-19 10:3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지난 16일 "군포중앙고등학교가 지역의 유일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서 위상을 높이고 명품고교로 거듭나도록 관심과 지지를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하 시장은 군포시청에서 군포중앙고등학교와 자율형공립고 운영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협약은 군포시와 군포중앙고등학교가 서로 힘을 합쳐 군포시만의 특색있는 명품학교를 육성함으로써, 공교육의 경쟁력을 제고해 우수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체결됐다.

  • 글자크기 설정
  • 군포중앙고와 자율형공립고 운영·지원 협약 맺어

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지난 16일 "군포중앙고등학교가 지역의 유일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서 위상을 높이고 명품고교로 거듭나도록 관심과 지지를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하 시장은 군포시청에서 군포중앙고등학교와 자율형공립고 운영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협약은 군포시와 군포중앙고등학교가 서로 힘을 합쳐 군포시만의 특색있는 명품학교를 육성함으로써, 공교육의 경쟁력을 제고해 우수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체결됐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 자리에는 각 기관장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 학생 대표 등 학교의 모든 주체가 참여해 협약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과 도출을 다짐했다고 하 시장은 귀띔했다.

협약서에는 △학생 중심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원 역량강화와 수업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교 기숙사 운영과 이용 학생들의 복지 증진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하 시장은 “자율형 공립고만이 할 수 있는 자율적인 학교 운영과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우수인재를 배출해 지역 인지도까지 동시에 높이는 성과를 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