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19/20240219135042608102.jpg)
경기 둔화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의 중소기업을 위해 광주광역시가 2.12%의 저리로 300억원 규모의 구조고도화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다.
명품강소기업과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광주형일자리기업, 우수중소기업인, 산업안전보건우수기업은 지원 한도의 10% 범위 안에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이 10% 이상 줄어든 기업에 대해 금리 0.5%포인트를 추가 인하하기로 했다.
자금 신청기간은 19일부터 자금 소진 때까지고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기금융자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한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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