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방위력개선 및 방산육성지원 사업 통합설명회에서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방위사업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19/20240219141856879503.jpg)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이 19.일 경기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방위력개선 및 방산육성지원 사업 통합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이 19일 경기도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21일 경상남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방위력개선 및 방산육성지원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방산 분야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대·중소기업·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통합설명회는 기존의 중소·벤처기업 육성 정책과 지원 사업 설명회를 확대했다. 무기체계 방위력개선 사업, 핵심기술사업, 원가제도, 계약제도, 절충교역, 수출 지원 사업 등 올해 달라지는 방사청의 주요 정책‧제도‧사업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한다.
방사청은 설명회에서 △방사청 주요 정책 및 제도 △방위력 개선 및 국방 연구개발 사업 △중소기업 육성지원 및 수출지원 사업 등을 소개한다.
또 현장에 부스를 설치해 중소·벤처기업에 도움이 되는 방산육성지원 사업과 이차보전 사업에 대한 상담과 기업의 소요를 접수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도 기업들에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 사업을 설명한다.
강환석 방사청 차장은 “올해 통합설명회를 활성화해 대기업과 더불어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사업 참여도 적극 유도하고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통한 제도 개선사항 및 정책 발전방안 등을 도출해 적극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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