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민생회복 위해 일자리 창출 총력 기울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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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박재천 기자
입력 2024-02-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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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20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센터와 함께 채무상담센터, 소비자상담실, 우리노무사상담센터도 인생+(플러스)센터로 이전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신중년 취업 지원 허브인 인생+(플러스)센터가 50세 이후 신중년층의 새로운 도약과 기회 제공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다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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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창출과와 일자리센터, 인생+(플러스)센터로 이전

  • 휴일 이전 통한 업무공백 최소화

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20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박 시장은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업무시설 내 인생+(플러스)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현재 본청 종합민원실에 있는 일자리창출과와 일자리센터를 이전·운영해 일자리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인생+(플러스)센터는 신중년(50~64세)의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인생설계 상담, 경력개발, 취업지원,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맞춤 공간이다.
 
이 곳은 지난해 11월 초 착공돼 올해 2월 5일 준공됐다고 박 시장은 귀띔했다.

 
사진광명시
[사진=광명시]

면적 1080㎡에 2층 규모로 1층에 플러스강당, 신중년라운지, 두드림공유오피스, 2층에 어울림실을 갖추고,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 시장은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센터와 함께 채무상담센터, 소비자상담실, 우리노무사상담센터도 인생+(플러스)센터로 이전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신중년 취업 지원 허브인 인생+(플러스)센터가 50세 이후 신중년층의 새로운 도약과 기회 제공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다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시장은 휴일 이전을 통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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