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QA는 지난해 6월 서울 특급호텔 6곳(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포시즌스 호텔 서울 ·시그니엘 서울·서울신라호텔·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등 서울시 소재 특급호텔 6곳을 대상으로 인증 심사에 나섰다. 심사는 호텔 운영 벤치마크와 정서적 교감 분석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그 결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정서적 교감 부문(예약·포터/도어맨·식음·조식·레스토랑·가벼운식사·음료서비스) 1위를 차지했다.
호텔 운영 부문에서는 청결상태·지속가능성 등 2개 분야 1위를 차지했다. 효율성·상품·미식 3개 분야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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