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20일 "청정지역 광주에서 농산물을 안전하게 생산한 친환경농업 연합회 회원 여러분들 덕분에 광주시 농업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방 시장은 "(사)광주시 친환경농업 연합회 주최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8·9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방 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시의원, 농업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해 시선을 끌었다.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병련 회장은 “전임 회장 뜻을 이어받아 광주시의 친환경 농업 발전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에 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농업과 환경의 가치를 높이며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 육성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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