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김향정 의원은 청소년 진입 기념 동행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하여 "연령대별 선호도를 파악하여 맞춤형 홍보물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체류형 스포츠관광 활성화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해 ‘동해시 체육진흥 조례’가 개정된 만큼, 경기가 열릴 때 부스에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여 전지훈련 팀 유치에 만전을 기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민귀희 의원은 "외국인 대상 청소년 문화관광해설사 선발 시 선발 기준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다양한 재능이 있는 청소년이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경험을 체득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안성준 의원은 "청소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시,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부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수 의원은 청사 뒤편 제설 차량과 장비 보관과 관련하여 "주차 공간 부족, 환경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시설을 이전 설치하여 이를 해결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동수 의원은 "지역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행정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함께 피드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