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맨홀 사고를 통한 시민들의 안전에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는 예방책으로 국내외로 확산될 수 있는 기대감이 크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다. 국내외 스마트도시 확산을 목표로 국내 도시 스마트화 수준을 진단하고 우수한 스마트도시 및 서비스에 인증을 부여한다. 올해는 울산, 대구 수성구, 서울 관악구·송파구·종로구 등 6곳이 스마트도시로 신규 인증됐다. 스마트도시 서비스에서는 스마트맨홀IOT시스템, 인공지능기반 스마트파킹 플랫폼, 지능형 에너지안전관리 통합플랫폼, 스마트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4개 분야가 선정됐다.
인증 도시와 인증 도시서비스를 개발한 기업 및 지자체에는 국내외에 우수한 스마트 도시, 스마트 도시서비스 기업 및 지자체로 홍보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함께 동판이 수여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