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콘넥션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1/20240221142011384221.jpg)
수십만~수천만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내 왕홍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제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면서 '왕홍 경제'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기도 했다.
![사진콘넥션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1/20240221142607233631.jpg)
이에 마케팅 기업 콘넥션랩은 "많은 중국인의 소비가 왕홍 경제 안에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왕홍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중국 시장 진출의 훌륭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즈루와 같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중국 왕홍을 통해 패션, 뷰티 등 중국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진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로 이어지도록 제안하고 있다.
콘넥션랩 관계자는 "왕홍 마케팅은 중국 구매자들에게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지속해서 제품을 노출한다면 성공적 판매 실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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