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강원도, 충남권북부, 충북, 경북북부·서부에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전 6시까지 서울은 13.7㎝, 경기 광주 13.3㎝, 인천 영종도 12.3㎝, 양주 12.2㎝, 고양고봉 11.9㎝가 내렸다.
강원도는 고성 향로봉 67.7㎝, 인제 조침령 58.2㎝, 속초 설악동 49.3㎝, 북강릉 21.5㎝ 쌓였고, 충남권은 당진 7.2㎝, 예산 5.0㎝, 천안 4.5㎝, 세종 전의 3.9㎝, 아산 3.7㎝가 내린 상태다.
앞으로 시간당 1~2㎝가 더 내리며,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오늘 오전, 그리고 충청권은 오늘 밤에 차차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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