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윤해진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농협생명 대전총국과 유성농협을 방문해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소통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소통 활동은 지난 5일에 개최된 '농협생명 금융소비자 실천결의대회' 이후 일선 현장의 완전판매 현황들을 직접 확인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윤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정도·건전영업 문화정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가 더욱 실효적으로 이뤄지도록 금융소비자 중심의 문화를 정착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2023년 상반기 기준 불완전판매율 0.01%라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올해도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활동과제를 선정, 전국 권역별 전담자 등을 통해 내부통제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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