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롯손해보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2/20240222103704837065.png)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이 자사 퍼마일자동차보험 누적 가입 170만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이 첫선을 보인 2020년 2월 이후 만 4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국내 최초로 매월 주행거리만큼 보험료를 월납으로 계산하는 상품이다. 지난 1월 기준 재가입률은 91.5%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이 캐롯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선택한 것이기에 그 성과가 더 돋보인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해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발전시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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