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24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합동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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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규남 기자
입력 2024-02-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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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24일 청도천 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정월 대보름 행사를 앞두고 22일 부군수 주재로 '2024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경찰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을 비롯해 교통질서, 위생, 시설안전점검 등 축제 관련 소관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 전반에 걸쳐 밀착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했다.

    이날 합동안전점검에서는 무대 및 주위 안전시설 확인, 누전차단기 및 전기배선 안전 설치 여부, 가스 소화 안전시설, 소방안전 조치 여부, 교통혼잡 및 경찰 안전 분야 적정성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전문가들이 모여 개별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축제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주안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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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을 비롯해 교통질서, 위생, 시설안전점검 등 축제 관련 소관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 전반에 걸쳐 밀착 점검 실시

청도군 2024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합동안전점검 실시사진청도군
청도군, 2024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합동안전점검 실시[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24일 청도천 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정월 대보름 행사를 앞두고 22일 부군수 주재로 '2024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경찰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을 비롯해 교통질서, 위생, 시설안전점검 등 축제 관련 소관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 전반에 걸쳐 밀착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했다.
 
이날 합동안전점검에서는 무대 및 주위 안전시설 확인, 누전차단기 및 전기배선 안전 설치 여부, 가스 소화 안전시설, 소방안전 조치 여부, 교통혼잡 및 경찰 안전 분야 적정성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전문가들이 모여 개별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축제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주안을 뒀다.
 
장상열 청도군 부군수는 “오늘 합동안전점검이 끝이 아니며, 행사가 끝날 때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맡은 자리에서 모든 분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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