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은 연골재생연구소 이용수 연구소장이 ‘2024 정형외과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관절염 상태의 연골세포에 미치는 혈소판풍부혈장 유래 엑소좀의 영향’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해당 학회는 정형외과 및 근골격계질환과 관련해 전통있는 학술회의로 알려져 있다. 1954년 창립돼 올해 70주년을 맞았으며, 전 세계 5000여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수 연구소장은 이번 학회에서 연구소에서 수행중인 ‘관절연골질환 치료 및 치료 기술에 대한 기초 임상 연구’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용수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바른세상병원의 연구능력을 국제적으로 평가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관련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전문가들과 의견을 통해 현재 수행중인 연구에 도움이 될 많은 연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2020년 연골재생연구소를 개설하면서 전문의료진들의 임상경험을 근거로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대한 효과적인 접근법을 모색하고,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 규명을 위한 연구와 관절 질환 치료에 필요한 기초 연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전문병원 최초로 국책과제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지원 과제 대상자로 선정돼 2026년까지 총 13억2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해당 학회는 정형외과 및 근골격계질환과 관련해 전통있는 학술회의로 알려져 있다. 1954년 창립돼 올해 70주년을 맞았으며, 전 세계 5000여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수 연구소장은 이번 학회에서 연구소에서 수행중인 ‘관절연골질환 치료 및 치료 기술에 대한 기초 임상 연구’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용수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바른세상병원의 연구능력을 국제적으로 평가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관련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전문가들과 의견을 통해 현재 수행중인 연구에 도움이 될 많은 연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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