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3월 국고채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경쟁입찰 발행계획(14조원)에 비해 1조원 감소한 것이다.
연물별로는 2년물 1조8000억원, 3년물 2조8000억원, 5년물 2조5000억원, 10년물 2조9000억원, 20년물 8000억원, 30년물 3조7000억원, 50년물 5000억원을 경쟁입찰 발행한다. PD와 일반인은 각 연물별로 경쟁입찰 당시의 낙찰금리로 일정 금액을 비경쟁 인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재부는 국고채 유동성 제고를 위해 10년물, 20년물 경과종목과 30년물 지표종목 간 4000억원 수준의 교환을 실시할 계획이다. 물가채 경과종목과 물가채 지표종목 간 1000억원 수준의 교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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