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만 60세 이상의 노원구 거주 어르신에게 소득 무관 지속 가능한 얼르신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노원구에서 지원하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인원은 총 6,201명으로 서울시 자치구중 1위다.
오승록 구청장은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일자리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며 "중·고령 세대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왕성한 사회 활동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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