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3/20240223154603357278.jpg)
현대해상 지난해 순이익이 8057억원으로 2022년과 비교해 37.1%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에서 손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장기보험 보험손익은 전년 대비 77.2% 감소한 2488억원을 기록했다.
실손보험과 관련해 독감 및 호흡기 질환 증가에 따른 보험금 손해액 상승으로 예실차 관련 손실이 2600억원 발생했다. 4분기 손실 부담 관련 비용으로 인식한 금액은 4800억원이었다.
지난해 말 기준 보험계약마진(CSM)은 9조787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9.1%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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