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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성주군, 상생협력센터 'DU브랜치' 현판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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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4-02-2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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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와 성주군(군수 이병환)는 상생협력센터 'DU브랜치(Daegu University Branch)'를 열고 대학과 지자체, 지역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고 25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대학과 지역이 연계한 현장실습, 인턴십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 재직자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대 정철 기획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대구대와 성주군, 지역기업들이 'DU브랜치'란 이름으로 상생협력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지방시대에 대학과 지자체, 지역 기업 간 상생협력의 우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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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브랜치, 대학·지자체·지역기업 상생협력 거점 역할 - 현장실습 등 취업 프로그램, 기업 재직자 교육 등 수행

대구대 성주군 상생협력센터 현판 제막식 모습사진대구대학교
대구대 성주군 상생협력센터 현판 제막식 모습[사진=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와 성주군(군수 이병환)는 상생협력센터 ‘DU브랜치(Daegu University Branch)’를 열고 대학과 지자체, 지역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대와 성주군은 지난 23일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윤정환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허윤홍 성주군 부군수, 정철 대구대 기획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DU브랜치는 ‘성주형 U-City 프로젝트’의 추진 기관인 대구대와 성주군, 지역기업이 함께 기업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교육시설로, 상생협력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대학과 지역이 연계한 현장실습, 인턴십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 재직자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대 정철 기획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대구대와 성주군, 지역기업들이 ‘DU브랜치’란 이름으로 상생협력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지방시대에 대학과 지자체, 지역 기업 간 상생협력의 우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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