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은 전국 17개 호텔·리조트를 운영하는 소노인터내셔널과 상조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 코스닥 상장사 대명소노시즌 등 모든 계열사다.
그룹에 따르면,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1시간씩 근무 시간을 모아 총 근로 시간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 고객의 안전과 긴급서비스 대응을 위한 필수 인력은 제외된다.
대명소노그룹은 휴무일과 초과 근무 시간을 보다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주 4일 근무제’를 통해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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