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시장 사진화성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5/20240225112546994551.png)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아동의원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시각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경청하겠다”며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고 존중되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 화성시는 지난 2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제7대 어린이·청소년의회 1차 정책제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아동의원 70여 명과 퍼실리테이터,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아동권리 대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화성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5/20240225112631933814.jpg)
한편, 지난 6대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전동킥보드 거치대 및 주차장 설치 △권역별 어린이 안전바 및 안전 울타리 추가 설치 △아동 대상 마을공동체 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제안했다.
시는 이를 올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담당부서에서 권역별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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