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F/W2024 컬렉션 쇼에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인 문가영은 검은색 란제리 위에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끌었다.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와 엘르 대만도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에 문가영 사진을 올리며 시스루 의상을 주목했다.
한편 1996년생인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다. 다음 달 6일에는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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