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명소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과 튀르키예 카파도키아를 상징하는 대형 열기구 모형의 세트를 재현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스페인·그리스·튀르키예·북유럽·이탈리아·크로아티아 등 다양한 유럽 전세기 노선 상품을 선보인다.
노랑풍선은 다양한 지역의 패키지 여행상품을 전문가에게 상담 받을 수 있는 ‘상담존’을 구성했다. 현장에서 유럽 패키지여행 상품 예약 시 즉시 할인 혜택 또는 유럽 패키지여행 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와인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은 단순 상품 판매 목적을 넘어 팝플레이스(팝업+핫플레이스)를 활용해 당사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쇼핑과 팝업스토어에서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